Claude Opus4 and Sonnet4 짧 느낌...

Opus4 속도 자체는 많이 느린 느낌. (토큰이 많이 소모 된다는 경고가 표시됨. 기본 선택은 Sonnet4)

Sonnet4 이전 3.7 이랑 속도 자체는 비슷한 느낌.

mpc 차제에 여러개의 파일을 읽는 api 가 추가된 것으로 보임.
mpc 내용에 대한 항목들을 보여주는 형태 라던가 여러가지로 빠르게 개선 되는 모습.

다만, 한번에 생성 가능한 내용을 초과 할때 발생하는 mpc 파일 저장 오류 단계는 정말 끔찍한 느낌임.

 

문제가 발생하는 순서
1. mcp 파일 생성 중 잘림 
2. 파일이 저장 되지 않고 오류 처리됨
3. 계속하게 하면 파일 편집을 시도하고 실패함
(파일이 생성되어 있지 않아 실패. 그리고, 가끔 바로 파일 생성을 하면 문제가 없음.)
4. 다시 파일 생성

위 단계를 거치면서 토큰이 살살 녹는다. 그래서 taskmanager ai 같은 mpc 도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음.

토큰이 녹는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mpc 를 통해 파일을 제작하지 않고 Claude Desktop 의 아티팩트로 생성을 하면 해당 현상을 줄일 수 있지만... 직접 손으로 내용을 옮기는 수고가 필요해진다.

실제 Opus4의 토큰 소모량은 Sonnet 3.7 사용하던 때와 비교하면 상당히 빠르게 소비되는 느낌이다.

음.. 자고 일어나서 다시 프로젝트내의 작업 일부를 다시 시작하고.. 이전에 약 7개의 프롬프트가 진행된 채팅에서 3개의 프롬프트 추가 처리중... 5시간안에 사용 가능한 토큰 모두 소모됨.. 아.. 너무한거 아닌가;;; 채팅이 조금만 길어지면 돈이 살살 녹는건가..

친구 추천시 MAX 4개월 프로모션이 진행중인 이유가 납득이 가고있다.. MAX 플랜이 기존 PRO 플랜 정도 느낌이 아닐까.. 흠~ 일단은 Opus4 사용은 자제해야 할 것 같다..